세라잼, 코디네이터가 오셨어요.

이사 가면 제일 먼저 사고 싶다고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던 세라잼 안마기계!

이거 말고 의자형도 있는데 걔는 그냥 의자인데 반해

얘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우리 엄마는 30년간 사무직하시면서 허리가 안좋으신데 세라잼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신다.

나도 가끔 잠깐만 졸고 싶을때 한다.

딱 20분 안마받으면 노곤노곤하니 까무룩 잠들었다가 끝날때쯤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다.

 

 

 

어디서 샀는지, 언제 샀는지에 따라 다른 혜택이지만

우리 집은 총 4회 코디네이터 방문 혜택을 받고 있다.

 

주기는 때마다 다른데 한달이었다가 또 몇달만이다가 이번엔 6개월만에 방문하셨고

또 6개월 이후에 마지막 방문을 해주신다고 한다.

시트를 갈아주시기도 한다.

 

 

 

몸상태에 맞는 기능설정과 사용팁을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건강검진도 해주신다.

되게 신기했는데 이게 인바디이다.

 

 

크기가 손바닥만한데, 저 두개의 전극에 양쪽  엄지손가락만 닿으면 된다.

잡고 팔을 뻗고 몇초 기대리면 측정이 된다.

 

 

머리에 전극이 달린 머리띠? 같은 것을 쓰고 멘탈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측정해준다.

 

 

 

 

나 만으로 24살인데 신경계나이 19살이라고 나왔다 ㅋㅋ

 

 

카카오톡으로 검사 결과지를 받아볼 수도 있다.

 

옛날에는 혈당체크도 할 수 있었는데 그건 의료기기법이 강화되면서 폐지되었다고 한다.

 

 

검진 받으면서,

저 블로그 하는데 사진 찍어도 돼요? 라고 물어보자

아예 브로셔와 명함까지 주시면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본인한테 소개해달라고 하셨다.

 

 

여러번 우리 집에 오셔서 관리 해주신 분이라서 나름 검증된 매니저님이니까 

이쪽에 연락해서 체험이나 렌탈구매문의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암튼 무상 홍보이다.